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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면 대포천작은도서관 새단장했어요”

지역기업 2곳 후원받아 리모델링 마쳐

  • 기사입력 : 2015-02-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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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해시 상동면 대감리 대포천작은도서관(관장 김옥순)이 지역기업의 후원을 받아 내부시설을 새단장하고 지난달 28일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이번 리모델링사업에는 김해 상동에 소재한 삼환기업과 코오롱 건설이 후원, 온돌마루를 설치하고 현관에는 자동문과 중문을 설치했다.

    지난 2007년 1월 문을 연 대포천작은도서관은 8000여 권의 장서를 갖추고 책두레(타관대출반납) 서비스, 바둑교실, 글짓기·독후감교실, 도서관 나들이 등의 프로그램을 시행해 공공도서관과 거리가 먼 상동 지역의 정보·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후원한 삼환기업은 “대포천작은도서관이 주민들의 문화·소통공간으로 자리매김했으면 한다”며 “지역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허충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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