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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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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해양공원, 체험·휴식공간 재탄생

스탬프 투어·벚꽃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

  • 기사입력 : 2015-04-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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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 진해구 명동 진해해양공원이 시설물 관람 중심에서 꽃향기와 함께 해양을 체험하고 휴식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창원시는 비올라, 메리골드 등 15종 10만여 송이의 봄꽃 단지를 조성하고, 대형 꽃탑 2개소, 꽃벽 2개소, 대형화분 등을 설치해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제53회 진해군항제와 병행해 축제 분위기를 띄울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스탬프투어’, 노천카페 2개소 운영, 세계 선박우표 전시회, 해양공원 벚꽃음악회, 추억을 담을 수 있는 포토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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