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이자람의 억척가./창원문화재단/
창원문화재단은 최근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공모사업 3개 프로젝트에 선정돼 사업비 1억4500만여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2015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생활예술동아리, 감성충전교실) 1400만원 ▲문화예술기관 연수단원 지원 1900만원 ▲지방문예 특별프로그램(JK김동욱 언플러그드 재즈라이브 지금 만나러 갑니다, 비밀의 인형, 해설이 있는 뮤지컬- 성산아트홀/ 판소리 이자람의 억척가, 연극 우동 한 그릇- 3·15아트센터/ 댄스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웅산의 FUN FUN FUN Jazz, 고재경의 마임콘서트- 진해문화센터) 지원 1억1200만원이다.
창원문화재단 관계자는 “3건의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풍성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창원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다양한 공연과 전시 등의 문화예술을 향유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의 공모사업에 지속적으로 신청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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