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기업성장지원센터가 (주)위딘과 육성기업 선정 지원 업무 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 기업성장지원센터/
창원 기업성장지원센터(센터장 민철홍)는 2015년 신규 육성기업으로 창원산단 내 (주)티아이씨(대표 서태곤), (주)연암테크(대표 엄주성), (주)위딘(대표 권동현), (주)정민기전(대표 김정상), 태림산업(주)(대표 오성한) 등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센터는 이달 초 이들 5개 기업과 개별 협약식을 맺고 경영 종합 진단을 실시했으며, 앞으로 각 기업마다 전문위원을 두어 기술·경영·금융 분야에 걸친 체계적인 성장 지원을 할 계획이다.
특히 이달말까지 3년 중장기 성장 로드맵을 수립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체질 강화에 맞춰 중점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창업 기업성장지원센터 육성기업은 기존 7개에 이번에 5개를 추가해 모두 12개로 늘어나게 됐다.
이명용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명용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