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중앙119안전센터 신청사 이전 준공식
- 기사입력 : 2015-06-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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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소방서 중앙119안전센터가 양산시 신기로 13(베데스타병원 맞은편) 신청사로 이전했다.
양산소방서는 지난달 29일 오후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 119안전센터 이전 준공식을 가졌다.
신축 이전한 중앙119안전센터는 1217㎡의 부지에 지상 2층 연면적 707㎡의 규모로 건립됐다. 1층은 차고·사무실·센터장실, 2층은 식당·의용소방대 회의실·직원대기실·체력단련실이 각각 갖춰져 있다.
중앙119안전센터에는 16명의 소방인력과 소방차 3대(경화학차, 중형물탱크차, 구급차) 등이 배치돼 신기동, 북부동, 북정동, 산막동을 관할구역으로 재난현장을 담당하고 있다. 김석호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석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