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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효성식품영농조합, 홍화현미분말 가공공장 준공

  • 기사입력 : 2015-06-1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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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청군 효성식품영농조합법인(대표 강기홍)은 지난 9일 금서면 매촌리 홍화현미분말 가공공장에서 허기도 군수, 영농조합법인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홍화현미분말 가공공장은 금서면 매촌리에 494.5㎡ 규모로 건축됐으며, ‘오곡현미빵’ 프랜차이즈 사업의 주원료인 홍화현미분말을 생산·공급하는 설비를 갖추고 있다.

    최근 글루텐프리(Gluten Free) 식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쌀 100%로 만든 오곡현미빵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강기홍 대표는 “오곡현미빵은 산청에서 생산되는 쌀, 홍화 등의 원료로 생산하기 때문에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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