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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06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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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법투기, 꼼짝마!

밀양시, 블랙박스 22대 추가 설치
센서에 감지되면 녹화·경고 방송

  • 기사입력 : 2015-06-1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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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시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태양전지형 블랙박스 감시장치(사진)를 32개소에 설치·운용해 성과를 얻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태양전지형 블랙박스 감시로 불법투기가 줄어들어 올해도 22대를 추가 설치키로 했다.

    이번 설치된 장치는 폴형과 전주형 2가지 형태로 도심지나 농촌 외곽지역에 두루 적용 가능한 시스템으로 투기자가 센서에 감지되면 자동 녹화와 경고 안내방송으로 계도하고, 취약한 야간시간에는 자동 경고방송과 자동 경고조명, 자동 녹화 등으로 계도 감시한다. 고비룡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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