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은 전통시장인 합천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공용주차장(사진)을 조성, 지난 12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에 공모해 사업비 5억7600만원을 지원받아 조성된 이 주차장은 승용차 기준 30여 대를 동시 수용할 수 있으며 화장실을 갖추고 있다.
합천군은 지난 2013년 전통시장 주차환경개선사업을 통해 가야시장 주차장을 조성한 바 있다. 서영훈 기자 float21@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영훈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