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15~16일 양일간 수산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하일면 동화리 동문선착장에서 감성돔 우량종묘 13만9000마리, 동해면 장기리 장기선착장과 동해면 양촌리 법동선착장에서 돌돔 우량종묘 29만8000마리를 방류했다.
군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기후 온난화 및 해양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어업인의 소득 증대를 위해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수산종묘 방류사업을 하고 있으며 올해는 2억50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추진하고 있다. 김진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진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