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앞교도소반대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가 17일 신성범국회의원 함양사무소 앞에서 학교앞 거창법조타운 부지 이전 약속 이행을 촉구하고 있다.
학교앞교도소반대 범거창군민대책위원회(공동대표 진성은·이청준)와 거함산연대는 17일 새누리당 신성범 국회의원 함양사무소 앞에서 학교앞 교도소 이전에 노력해 줄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범대위는 “신성범 의원은 최소한의 도덕적이고 양심적인 자세로 지역주민을 대해야 한다”며 “SNS를 통해 범대위는 물론 거창교도소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주민들에게 무차별 사이버 공격을 하는 파렴치한 행위는 정치인의 덕목이 아니다”고 질타했다. 글·사진=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5월 03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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