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정섭 함안군수는 23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민선 6기 1주년 기자 간담회’를 열고 지난 1년 동안 추진해 온 군정의 주요 성과와 앞으로 중점 추진과제를 밝혔다.
차 군수는 △행복지수가 높은 품격있는 사회 조성 △공감복지 실현으로 행복한 복지 함안 조성 △친환경농업과 지역특화 작목 개발로 강소농 육성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 △삶의 가치를 높이는 역사·문화, 관광도시 건설 등 5대 중점과제에 대한 세부 추진상황을 설명했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추진할 사항으로 △1만가구 미니복합타운 조성 △39사단과 함께하는 함안 만들기 △시설원예클러스터의 차질없는 추진 △아라가야 말 산업 육성으로 소득 창출과 미래 레저문화 선도 △함안 말이산 고분군의 세계문화유산 등재 추진과 함안낙화놀이 국가 문화재 지정 등을 제시했다. 배성호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배성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