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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아마골프 최강 가린다

경남신문회장배 아마골프대회 192명 참가 … 오늘 용원CC서 티오프

  • 기사입력 : 2015-06-3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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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내 아마골프 최강자를 가리는 ‘제17회 경남신문회장배 아마골프대회’가 30일 오전 진해 용원컨트리클럽서 막을 올리며 출전 선수간 경쟁에 돌입했다.

    이번 경남신문회장배는 192명의 아마추어 골프 선수들이 출전했다.

    대회는 오전 7시 남자 A(핸디 15 이내)조 72명과 B(핸디 16~25 이내)조 72명, 여자부(핸디 1~25 이내) 48명의 동시 티오프로 시작했다.

    이번 대회는 남자A조는 백로→무학, 남자B조는 무학→백구, 여자부는 백구→백로 코스에서 경기를 가졌다.

    대회 참가자들은 현재 프로선수 또는 아마추어 국가대표 및 상비군이 아닌 골프를 사랑하고 기본소양을 갖춘 핸디 25 이내(만 30세 이상)의 남녀 골퍼들이다.

    경기방법은 남자A조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 남자B조와 여자부는 뉴페리어(New peria)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됐고, 경기규칙은 대한프로골프협회와 영국 R&A가 승인한 골프규칙, 대회 경기위원회가 정한 로컬룰을 적용했다.

    이번 대회 시상은 각 조별 우승, 메달리스트(A조는 해당 없음), 준우승, 3위, 롱게스트, 니어 리스트, 최다 버디상, 최다 파상, 감투상 등이다.

    상품도 풍성하다. 남자A조 우승자에게 LG 휘센 에어컨, 남자B조 우승자에게 LG 트롬 세탁기, 여자부 우승자에게 제습기를 상품으로 수여한다.

    특별상으로 최초 홀인원(남자부 무학 5번홀, 여자부 백로 5번홀) 최초 기록자 1명에게 닛산 차량 쥬크를 시상품으로 준다.

    시상식은 오늘 오후 3시 용원CC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이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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