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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단신

  • 기사입력 : 2015-07-06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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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도립미술관, 예술영화 ‘산다’ 상영= 14일 오후 7시 30분 도립미술관 1층 카페테리아. 도내에 절대적으로 부족한 예술영화 상영관 문제를 해결해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 번째 영화 상영. 도립미술관이 주최하고 ‘함께라면 영화제 추진위원회’가 주관. 영화 ‘산다’는 자본주의 사회계급간 첨예한 갈등 속에서 모든 것을 빼앗겨버린 최하층 노동자의 치열한 생존기를 통해 황폐해진 오늘날의 삶과 인간의 가치를 이야기 함.

    현재 전국 영화관에서 상영 중인 이 영화는 2011년 ‘무산일기’로 화제를 모았던 박정범 감독의 두 번째 장편영화. 토론토 국제영화제 등 20개 국제영화제에서 초청받은 올해 주목해야 할 한국영화로 꼽힘. 35명 선착순으로 전화예약. 예약 인원이 많을 땐 추가 상영 예정. ☏ 055-254-4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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