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와 서부연합회가 지난달 창원에서 개최한 청소년 인성교육.
하나님의교회 경남남부연합회와 경남서부연합회는 지난달 12일 창원 KBS홀에서 청소년과 학부모를 비롯해 박종훈 도교육감, 김남기 장학관, 최학범 도의원, 교장 선생님 등 1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인성교육에 관한 명사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인 천종호 판사와 전 진주교육대학교 총장 정보주 박사가 강사로 나와 ‘차이를 존중하라’, ‘좋은 사람 좋은 인성’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자녀와 함께 참여한 학부모 이호선(45·여)씨는 “최근 학생들이 입시 경쟁으로 인성교육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데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격려와 교훈을 해줘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지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지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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