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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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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미술대전 대상에 김소정·임정훈씨

  • 기사입력 : 2015-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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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면분야 대상 김소정 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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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체분야 대상 임정훈 作 ‘꿈속으로’

    제8회 김해미술대전 결과 평면 분야에서 한국화 부문 김소정씨의 ‘사랑’, 입체 분야는 도자공예 부문 임정훈씨의 ‘꿈속으로’가 각각 대상으로 선정됐다.

    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운영위원장 윤병성)는 총 1020점의 작품이 응모했으며 이 중 614점의 입상작품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김해미술대전은 지역예술문화 발전을 모색하고 가야문화에 대한 전국적 관심과 저변 확대를 위해 김해시가 주최하고 김해미술협회, 김해미술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한 전국공모 미술대전이다.

    평면 분야(서양화 한국화, 수채화), 입체 분야(공예, 조소, 디자인), 서화분야(서예, 서각, 문인화)로 나뉘어 1·2차에 걸친 심사과정을 통해 결정했다.

    서양화 부문 김태희씨의 ‘어머니’, 수채화 부문 손성옥씨의 ‘햇빛좋은 날’, 민화 부문 최선희씨의 ‘군계도’에 최우수상이 돌아갔다.

    입상작들은 13일부터 12일간 1·2부로 나눠 김해문화의전당 윤슬미술관에 전시되며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3시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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