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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9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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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6회 전국체전] 경남, 경북과 치열한 4위 싸움

우슈쿵푸·역도·레슬링 등 금
배구·소프트볼, 은메달 확보
마지막날 순위 윤곽 드러날 듯

  • 기사입력 : 2015-10-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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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강원도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육상 남자일반부 10종경기에 출전한 경남 배상화 선수가 장대높이뛰기를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선수단이 종반에 접어든 제96회 전국체전에서 경북과 치열한 4~5위 싸움을 벌이고 있다.

    경남선수단은 20일 오후 9시 현재 금 73 은 73 동 85개로 모두 231개의 메달을 확보, 3위권을 유지했고, 종합점수는 경기, 서울, 강원에 이어 최소 4~5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남은 것은 경북과 4위 선점 다툼으로 마지막날까지 가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경남은 대회 5일째 우슈쿵푸 고등부와 남일반부에서 선전하며 종합1위에 오르는 등 승전보를 올렸다.

    초반 부진했던 경남체고는 20일 하루에만 8개의 금메달을 따내는 등 골든데이를 만들면서 경북과 4위 싸움에 불을 붙였다.

    역도에서는 경남체고 황인창이 94㎏급에서 3관왕, 하명찬이 105㎏급에서 2관왕에 오르는 등 효자종목 역할을 했다.

    남고 원반던지기에는 경남체고 진명우와 김해건설공고 하준혁이 나란히 1·2위를 차지했고, 레슬링 여일반부 자유형 58㎏급 창원시청 이소라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19일 여자 배영 100m에서 한국신기록을 세운 경남체육회 유현지는 20일 배영 50m에서도 금메달을 따내며 2관왕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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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오전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96회 전국체육대회 탁구 여자대학부 단체전 창원대와 강원도립대의 경기에서 창원대 박효원(오른쪽) 선수가 공을 받아 넘기고 있다./성승건 기자/
    창원경일여고 김수현(2년)은 여고 도로개인독주 15km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3관왕에 올랐다. 테니스에서도 설류나(한국체대)가 여대부 개인전서 금메달을 보탰다. 남일반부 창던지기에서 배유일(한국체대)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남자일반부 10종경기에 출전한 배상화(함안군청)는 이틀간에 걸친 고된 경기끝에 아쉽게 은메달에 그쳤다.

    단체전에서도 승리 소식이 잇따랐다.

    선명여고와 양산시청 배구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했고, 경남체육회 소프트볼팀도 결승에 올랐다.

    창원대 남녀 탁구팀과 창원남산고 탁구도 준결승에 동반 진출해 최소 동메달을 확보했다.

    마산용마고도 개최지팀인 강릉고등학교를 4-0으로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지만 경남대 야구는 영남대에 1-3으로 패해 준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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