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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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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LG 3연패 ‘탈꼴찌’ 언제?

리바운드 열세로 서울 삼성에 73-78 패

  • 기사입력 : 2015-10-28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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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바운드 싸움에서 뒤진 창원 LG 세이커스가 3연패에 빠졌다.

    LG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삼성 썬더스와 원정경기에서 73-78로 패했다. LG는 4승13패로 최하위를 유지했다. LG는 이날 패배로 2014-2015 시즌(올해 1월 15일)부터 이어온 삼성전 4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LG는 34-39로 시작한 3쿼터에서 시작 2분55초만에 44-44 동점을 만들면서 라틀리프와 문태영에게 잇따라 점수를 허용하며 55-63으로 4쿼터를 맞았다. 4쿼터 시작 1분55초에 삼성 라틀리프가 5반칙 퇴장당하며 LG는 역전할 수 있는 상황을 맞았다. LG는 길렌워터의 돌파력을 이용해 수비 2명이 붙을 때 외곽으로 공을 돌려 3점슛을 노리지 않고 골밑 공격에만 의존,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LG는 4쿼터에서 길렌워터가 14득점하면서 고군분투했을 뿐 김종규·양우섭은 2점씩을 넣는 데 그쳤다.

    LG는 리바운드 28개(공격 8개, 수비 20개)로 삼성 41개(공격 18개, 수비 23개)에 크게 뒤졌다. LG 길렌워터는 31점 13리바운드를 하면서 더블더블을 하고, 김종규가 13점 4리바운드로 뒤를 받쳤지만 다른 선수들이 두자릿수 득점을 하지 못했다. 맷 볼딘의 교체선수인 대이비온 베리는 국내 첫 무대인 이날 경기에서 8분33초를 뛰며 7점 1리바운드를 기록했으나 3점슛은 2개 모두 실패했다.

    지난 26일 2015 KBL 국내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8순위로 LG의 지명을 받은 한상혁은 2쿼터 시작 1분43초에 3점슛을 넣으며 프로 첫 득점을 신고했다. 그러나 26분8초 동안 5득점에 그쳐 프로의 높은 벽을 실감했다.

    LG는 오는 31일 오후 2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경기한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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