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 2015큰창원한마음예술제
- 기사입력 : 2015-11-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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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큰창원한마음예술제= 28일 오후 2시 창원 진해루. 마산·진해·창원예총의 합동 공연. 풍물 합주에서부터 경기민요와 가야금 산조, 창작 타악 퍼포먼스 등 국악 공연과 더불어 가수 배진아가 ‘초혼’, ‘오라버니’를, 가수 신송, 박성희, 이영은, 요시다미오, 신정화 등이 가요 공연을 펼침. 국악으로 듣는 비틀즈 메들리도 마련.
전진수 作 ‘풍요로운 2015 가을’
▲전진수 제1회 개인전= 29일까지 창원성산아트홀 제2전시실. ‘노을에 비춰진 시간들’을 테마로 한 작품 10여 점을 선보이고 있음. ‘그 섬에 가고 싶다-통영 송도’, ‘파도의 향연’ 등 노을을 매개로 한 작품들을 전시. 전씨는 그의 작품을 “삶에 대한 시각을 평범한 것에서 특별한 것으로 바꾸는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했다”고 강조. 문의 ☏ 010-4066-8774.
▲댄스 뮤지컬 ‘사랑하면 춤을 춰라’= 28일 오후 2시·6시. 진해문화센터 공연장, 소외계층과 창원문화재단 문화누리유료회원 사은초청 공연. 세계적 언어인 ‘춤’을 표현의 주된 소재로 하는 넌버벌 형식의 공연. 힙합, 재즈, 현대무용, 브레이크댄스 등 다양한 장르를 유쾌하게 배합시킨 공연. ☏ 719-7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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