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매우 짧은 시간이 삼 년 같다(一刻如三秋). 기다리는 마음의 초조함과 답답함을 이름. 일일천추(一日千秋). 일일삼추(一日三秋). B. 백 자나 되는 높은 장대 위. 몹시 어렵고 위태로운 지경을 이름. * 간두(竿頭): 장대나 막대기 따위의 끝. C. 여자가 따라야(從) 할 세 가지 도리. 여자는 어려서 어버이께 順從하고, 시집가서는 남편에게 順從하고, 남편이 죽은 뒤에는 아들을 따르는 도리. * OO之O. D. 도가에서 하느님을 이르는 말. 옥황대제(玉皇大帝). E. 하늘은 그 빛이 검고 땅은 그 빛이 누름. * 천자문의 시작: OOOO 우주홍황(天地玄黃 宇宙洪荒). F. 간사하고 악독하며 도리에 어긋남. * OOOO함이 하늘을 찔러, 동족을 멸망의 구렁텅이로 몰아넣은 짐승 그 자체였다. G.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처를 섬기는 사람은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극락정토에 오른다는 말. * 참고: 百無一失은 무슨 일이든 실패하는 것이 하나도 없음을 뜻함. H. 향약(鄕約): 중국 송나라에서 따와 조선 후기에 마련한 시골 동네의 네 가지 자치 규약. 德業相勸: 좋은 일은 서로 권장하라. OOOO(過失相規): 나쁜 행실을 서로 규제하라. 禮俗相交: 예의로 서로 사귀라. 患難相恤: 어려운 일을 당하면 서로 도와주라.
△ 출제: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 Q4’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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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12월 7일까지 이메일(leehs@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 제118회 정답
삼십육계(三十六計). 오불관언(吾不關焉). 십맹일장(十盲一杖). 백년해로(百年偕老). 불여일견(不如一見). 장강대해(長江大海). 견강부회(牽强附會). 기사회생(起死回生).
▲ 제118회 당첨자
△강빛나(김해시 내동 우암로) △강지환(고성군 회화면) △홍미진(창원시 성산구 적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