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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퇴장당한 LG, 동부에 84-99 패

동부 김주성 개인통산 '999개 블록슛'

  • 기사입력 : 2015-12-26 20: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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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주 동부가 최근 5연승에 홈 경기 8연승의 신바람을 냈다.

    동부는 26일 강원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99-84로 이겼다.

    5연승을 거둔 동부는 20승14패를 기록, 안양 KGC인삼공사와 함께 공동 3위를 유지했다. 2위 고양 오리온(22승12패)과는 2경기 차이다.

    이날 경기 전까지 정규리그 블록슛 통산 998개를 기록했던 동부 김주성은 블록슛 1개를 추가해 1천 블록슛 달성에 1개를 남겼다.

    3쿼터까지 두 팀은 65-65로 팽팽히 맞섰다.

    그러나 4쿼터 시작 후 동부가 연달아 19점을 퍼부으며 그대로 승부를 갈랐다.

    동부는 김종범의 3점슛 2개로 6점 차로 달아난 뒤 로드 벤슨의 연속 4득점으로 4쿼터 시작 2분30초 만에 75-65를 만들었다.

    이어 동부는 김주성의 3점슛으로 13점으로 점수 차를 벌리며 LG를 코너로 몰았고 이어 벤슨의 골밑 득점으로 종료 6분08초 전에는 80-65까지 도망갔다.

    LG는 이때 설상가상으로 팀내 주득점원인 트로이 길렌워터가 5반칙 퇴장을 당했고 길렌워터는 벤치에서 물병을 집어던져 테크니컬 반칙을 지적받았다.

    이미 길렌워터가 5반칙 퇴장을 당한 뒤였기 때문에 테크니컬 반칙은 LG 김진 감독에게 주어졌고 이미 3쿼터에 테크니컬 반칙을 하나 지적받았던 김진 감독이 퇴장당했다.

    이후 동부는 LG 테크니컬 반칙으로 인한 자유투 2개와 김주성의 2득점으로 종료 5분53초를 남기고 84-65를 만들었다.

    동부는 허웅이 22점을 넣었고 벤슨은 18점, 18리바운드로 골밑을 장악했다. 김주성은 블록슛 1개와 9점, 6리바운드, 3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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