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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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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손금 이야기] 두뇌선으로 보는 성격

  • 기사입력 : 2016-01-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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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을 보면 돈·명예·건강·애정운 보인다)

    손금 1 : 독립적으로 가운데에 나타나는 두뇌선을 가진 사람

    태어날 때부터 지능이 낮은 사람으로 일반적으로 주독 (酒毒) 등의 유전에 의해 나타나는 것이다. 백치나 정신박약아 같은 사람의 손에서 발견되는 손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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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2 : 생명선의 중간부분 즉 엄지손가락을 둘러싸는 둥근부분에서 시작되는 선. 생명선 안쪽인 금성의 언덕에서 시작되는 두뇌선의 한 가지로 이 경우 그 시작점이 낮고 얼핏 보기에는 다른 종류의 두뇌선처럼 보인다.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실행력이나 힘이 없으며 감정의 변화가 매우 심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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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3 : 끝부분이 가운데 손가락 밑에서 갑자기 안쪽으로 구부러진 두뇌선을 가진 사람.

    겁이 많고 소심하며 의지가 아주 약한 사람이다. 남에게 의존하려는 마음이 강하고 맺고 끊는 것이 분명치 않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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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4 : 끝부분이 중지 밑으로 가다가 갑자기 감정선에서 막히는 두뇌선을 가진 사람. 이런 손금을 가진 사람은 뇌에 이상이 있거나 뇌질환에 걸리기 쉬운 사람이다. 이런 두뇌선의 끝부분이 감정선을 통과해 위로 올라가면 익사를 암시할 수도 있다. 그리고 머리의 부상이나 뇌의 이상·부상으로 사망하게 될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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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5 : 두뇌선이 새끼손가락쪽으로 길게 그어져 있는 사람. 기민한 행동이나 사건처리 등의 특별한 재능을 가진 사람이다. 직업으로는 변호사나 법관, 검사 또는 경찰관 등이 적합하다. 이런 두뇌선을 가진 사람은 계산적이라기보다는 교활한 성격의 소유자가 많으며 절개나 지조 그리고 의리가 없는 사람이다. 신경계통의 질병에 걸리기 쉬우며 두뇌선의 끝부분(새끼손가락 밑)에 별 문양이 나타나면 두뇌의 부상으로 급사하는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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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6 : 인지 밑으로 올라가는 두뇌선의 지선을 가진 사람. 이 지선을 가진 사람은 권력, 금전운, 사회적 지위 등에 대한 야망이나 원망(願望)을 나타낸다. 두뇌선이 뚜렷하고 좋은 선일 경우는 야망이나 바라는 바가 이뤄진다고 보는 것이 좋다.

    두세 줄의 가지선이 인지 밑에 뚜렷이 그어져 있거나 가지선이 인지 밑의 별 문양과 연결돼 있는 경우에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고 봐도 좋다. 그렇지만 이 가지선이 길어지고 인지 밑에 손가락 첫 마디선에 닿을 경우에는 단순한 교만이나 자부심을 나타낼 뿐이다.

    홍림수상연구소 ☏ 010-32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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