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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기 13개 덩크…인삼공사, LG 제압

케이티, SK 꺾고 7위 확정

  • 기사입력 : 2016-02-12 22: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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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드 '앨리웁 덩크'

    3.05m 높이의 림이 무너지지 않았을까.

    2015-2016 KCC 프로농구에서 한 경기 최다 덩크 타이기록이 나왔다.

    안양 KGC인삼공사는 12일 경기도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프로농구 홈경기에서 찰스 로드(23점)가 덩크 6개를 꽂아 넣는 활약을 앞세워 창원 LG를 96-89로 물리쳤다.

    인삼공사는 로드가 6개, 문성곤과 마리오 리틀이 1개씩의 덩크를 꽂았고 LG는 김종규가 3개, 트로이 길렌워터가 2개의 덩크를 성공했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13개의 덩크는 한국프로농구 역대 한 경기 최다 덩크 타이기록이다.

    이전에는 2005-2006 대구 오리온스(현 고양 오리온)-서울 SK 경기를 포함, 5경기에서 13개의 덩크가 나왔다.

    인삼공사는 이번 시즌 한 경기 최다 덩크 기록도 세웠다.

    블레이클리 '내려가지 않을거야'
    블레이클리 '내려가지 않을거야'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12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프로농구 서울SK 대 부산KT 경기. KT 블레이클리가 화려한 덩크슛을 성공시키고 있다. kane@yna.co.kr

    이미 6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한 인삼공사는 29승21패가 돼 4위 자리를 굳혔다.

    3쿼터까지 71-72로 뒤진 인삼공사는 4쿼터 들어 오세근이 9점을 몰아쳐 승기를 잡았다.

    LG는 길렌워터(28점)와 샤크 맥키식(20점)이 분전했지만 로드와 리틀, 오세근이 앞장선 인삼공사의 공세를 막아내지 못했다.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경기에서는 부산 케이티가 서울 SK를 96-81로 꺾고 남은 경기 결과에 관계없이 7위(22승19패)를 확정했다.

    케이티는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29점, 제스퍼 존슨이 28점을 넣어 공격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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