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약: 정영훈 진주갑 후보] “당선후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자”
- 기사입력 : 2016-04-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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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훈(48·더민주·사진) 진주갑 후보가 경쟁 후보들에게 당선 시 국회의원 특권을 내려놓자고 제안했다. 정 후보는 6일 “진주 시민들의 정치 불신이 심각하다. 진주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에게 외면 받고 있는 정치의 현실을 개선하고자 박대출·이혁 후보에게 당선되면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를 실천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의원실 보좌진 공개채용, 해외 출장 경비 100% 공개, 불체포 특권 적용 요건 완화 등을 약속했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