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군의회 의장·의원 8명, 새누리 강석진 후보 지지 결의
- 기사입력 : 2016-04-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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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의회 민영현 의장을 비롯한 8명의 군의원이 6일 새누리당 강석진 후보 지지를 결의했다. 이들 군의원들은 “경선과정에서 과열현상으로 아직까지 당원들이 한마음으로 뭉치지 않았다”며 “지나간 과거는 모두 잊고 힘을 합쳐 강 후보를 이번 4·13 총선에서 전국 최고의 득표율을 얻도록 힘을 보태야 한다”며 지지결의 배경을 설명했다.
강석진 후보는 “개인 강석진이 아닌 새누리당을 생각해 이번 선거에서 압승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며 “신성범 후보에게 2차례 전화를 했으나 연결되지 않아 얼마전 거창 노인회 총회에서 만나 지지를 부탁하자 고개를 끄덕였다”고 말했다. 김윤식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윤식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