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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2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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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 보는 손금 이야기] 생명선으로 보는 수명·성격

  • 기사입력 : 2016-04-1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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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을 보면 돈·명예·건강·애정운 보인다)

    손금 1 : 생명선 중간쯤에서 분기하에 달의 언덕 아래까지 그어져 있는 지선. 극기심, 안정감, 자제력 등이 부족한 사람으로 대체적으로 게으르고 방종한 성격을 가진 사람이다. 그렇지만 손의 모양이 확실한 방형이나 주걱형일 경우에는 직업을 자주 옮기거나 여행을 즐기는 역마형의 성격을 표시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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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2 : 생명선 끝부분 가까이서 갈라진 지선. 생명선 끝부분 가까이서 시작해 달의 언덕 방향으로 그어진 지선 A가 이미분기점에서 그어져 나온 본선 B보다 긴 경우에는 고향을 떠나 외국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반대로 본선인 B가 지선인 A보다 길고 강한 선일 때는 어떤 곳에 살더라도 다시 태어난 곳으로 돌아오는 사람이라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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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3 : 생명선의 중간보다 조금 밑에서 시작돼 운명선과 이어진 하향지선. 이러한 선을 가진 사람은 평생동안 거의 활동이 없는 사람으로 무위도식하거나 무기력한 인생살이를 보내다가 일생을 마감하는 불행한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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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4 : 생명선의 아래쪽에서 가늘게 나타나는 여러 가닥의 지선. 체력의 쇠퇴나 질병을 나타낸다. 생명선의 어느 부분에 가느다란 선이나 털 모양의 선이 나타나면 유년법에 따라 그 나이에는 건강하지 못하고 병들거나 체력이나 정력이 약해지는 등 몸에서 이상 형태가 오게 된다. 털 모양의 가는 지선들이 생명선 안팎에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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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5 : 생명선 끝에 나타나는 수술처럼 나타나는 털 모양의 많은 선. 활력이나 체력이 쇠약해져 노환이 들어 생명력이 없어져 감을 의미한다. 이와 같은 손금은 생활의 파탄이나 건강 부주의가 원인이 되는 경우 또는 타고난 허약체질이 결국 수명의 종말을 의미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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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금 6 : 생명선의 기점에서 분리돼 제1화성의 언덕 안으로 흘러들어가는 지선. 자만, 허영심 등의 성격을 나타내는 것으로 이러한 손이 딱딱한 경우에는 거칠고 난폭한 성격을 가진 사람임을 나타낸다. 여기에서의 지선은 생명선 안쪽에서 출발하는 두뇌선과 같은 것이다.

    홍림수상연구소 ☏010--3211-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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