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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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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나성범·테임즈, 팀내 최다 멀티히트

9차례씩 기록… 타점은 테임즈 선두

  • 기사입력 : 2016-05-03 2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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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나성범과 테임즈가 팀내에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가장 많이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나성범과 테임즈는 모두 9차례의 멀티히트를 달성했다.

    나성범은 8경기에서 2안타, 1경기에서 3안타를 쳤다. 테임즈는 7경기에서 2안타, 2경기에서 3안타를 각각 쳤다. 손시헌과 김종호는 각각 7번의 멀티히트를 쳤다. 테임즈는 15경기 연속 안타, 3경기 연속 홈런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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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성범


    박민우는 지난 4월 7일 잠실 두산전에서 4안타를 치면서 2016 시즌 팀내 한 경기 최다 안타 기록을 만들었다.

    테임즈는 18타점으로 팀 내 타점 선두이며, 박석민(17타점)과 이호준(16타점)이 뒤를 이었다. 박석민은 2아웃 이후 무려 15타점을 올렸다.

    NC는 3일 현재 24경기에서 모두 24개의 홈런을 쳤으며 홈에서는 7개, 원정에서는 17개를 담장 밖으로 날려보냈다. 테임즈가 6개로 가장 많은 홈런을 쳤으며, 박석민과 이호준이 각각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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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임즈


    손시헌과 이호준은 각각 3개의 결승타를 쳤다.

    한편 3일 오후 6시30분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릴 예정이던 NC 다이노스와 kt 위즈의 시즌 1차전은 우천으로 취소됐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NC와 kt는 3일 등판 예정이었던 선발투수들을 4일 마운드에 올린다. NC는 스튜어트, kt는 밴와트가 각각 선발투수로 나선다.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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