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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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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청 김종현 ‘리우 金 정조준’

■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개인·단체 2관왕 올라
이영식은 트랩 개인·단체전 2위

  • 기사입력 : 2016-05-0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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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1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단체전에서 우승한 창원시청 사격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청 사격팀/


    경남 사격의 간판 창원시청 김종현이 제11회 대통령경호실장기 전국사격대회 50m 3자세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김종현은 4일 대구종합사격장에서 열린 대회 50m 3자세 개인전에서 본선 5위로 결선에 진출해 1위로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또 김종현은 정재승, 오경석, 권준철과 50m 3자세 단체전에서도 IBK기업은행과 상무를 누르고 1위를 거머쥐어 2016 브라질 리우올림픽 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종현은 공기소총에도 출전해 송수주, 오경석, 정재승과 단체전 3위에 올랐다.

    역시 리우올림픽 국가대표로 선발된 창원시청 이영식도 트랩 개인전에서 2위, 단체전에서 신현우, 박준영과 함께 2위에 올랐다.

    창원시청 김기현은 공기권총에서 2위, 창원시청 송수주는 공기소총 3위를 차지했다.

    경남대 주현지, 천수영, 정수진, 양은정은 여대부 50m 복사 단체전에서 한국체대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주현지는 50m 여대부 개인전에서 3위를 차지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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