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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7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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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농식품부·대한상의, 농식품 상생 협약

농업·기업간 상생협력 활성화 지원
경남농협·aT 연계 우수 모델 발굴

  • 기사입력 : 2016-05-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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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일 경남도 서부청사에서 열린 ‘농식품 상생 협약 체결식’에서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왼쪽부터),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 박종갑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이 협약서를 들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경남도/


    경남도는 26일 오후 서부청사에서 농식품 상생 협력 발굴과 확산을 위해 농식품부, 대한상의와 협약식(MOU)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이준원 농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조규일 서부부지사, 박종갑 대한상의 공공사업본부장, 강경중 aT경남본부장, 윤해진 농협경남지역본부 경제부본부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올해 초 경남도는 경기, 강원, 충남도와 함께 지역 상생협력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이에 도는 사업비 1억원을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우수 성공사례를 발굴하는데 지원할 계획이다.

    업무협약에 따라 농식품부는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지원을, 도는 현장 수요를 반영한 우수 상생모델 발굴을, 대한상의는 기업 발굴을 위한 정보제공 및 컨설팅을 실천키로 했다.

    협약식 후 경남 농식품 상생협력 추진본부 현판식도 가졌다.

    추진본부는 도 농산물유통과장을 본부장으로 농협중앙회 경남지역본부, 창원상공회의소, aT경남지역본부, 경남6차산업지원센터, 창조경제혁신센터, 경남도 기업지원단으로 구성됐다. 이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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