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산림청, 내달 25일부터 2주간 장거리 도보여행 ‘청소년이음단 캠프’
- 기사입력 : 2016-06-24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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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영철)은 청소년 장거리 도보 여행인 청소년이음단 캠프를 내달 25일부터 14일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리산둘레길 한 바퀴를 이어 걷는 청소년이음단 캠프는 2012년 지리산둘레길 완전 개통을 기념해 해마다 주제를 정해 행사를 개최하고 있는데, 이번 캠프는 청소년들이 장거리도보여행과 ‘Self-Lighting’ 프로그램을 통해 공동체성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서희원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서희원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