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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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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대중음악 이끌어 갈 차세대 아티스트 찾습니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 4팀 선정해 창작활동 지원

  • 기사입력 : 2016-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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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하 진흥원)이 지역 엔터테인먼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중음악·B-boy 발굴육성사업을 추진한다. 도내에 있는 우수한 아티스트 육성과 창작활동 지원을 통해 경쟁력 있는 공연 콘텐츠 발굴에 나선다.

    진흥원은 지난해 심사를 통해 인디뮤지션 3팀(파이, 골목등대, 최준혁)과 B-boy 2팀(wild crew, soul-k)을 선발해 뮤직비디오 제작을 지원했다. 올해는 뮤직비디오 제작에서 나아가 음원 제작과 쇼케이스 개최도 지원한다.

    도내에서 음악·공연으로 활동한 경력이 1년 이상이면 누구나 홈페이지(www.gcaf.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지원 가능하다. 진흥원은 심사를 통해 4팀을 선정하고, 선정된 팀당 최대 200만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 접수는 7월 13~15일. 문의 ☏ 213-8055.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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