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열린 무학-창원 고용노동지청 청년일자리정책 홍보지원 업무협약식./무학/
무학은 29일 창원 의창구 용호동 창원고용노동지청에서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와 최관병 창원지청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일자리정책 홍보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학은 청년일자리정책 홍보를 위해 순한소주 대표 브랜드인 ‘좋은데이’ 500만병의 보조상표에 ‘청년일자리의 모든 것! 청년워크넷(www.work.go.kr/jobyoung)’ 홍보문구를 삽입, 청년들이 정부지원정책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고용노동부는 청년워크넷 및 고객상담센터(국번없이 1350)를 통해 청년들이 더욱 쉽게 다양한 일자리정책을 접할 수 있도록 추진하고 있다. 청년워크넷에서는 취업진로 상담과 체험·인턴, 해외진출, 공공일자리, 창업 등을 구분해 총 73종의 일자리정책을 소개하고 있다.
강민철 무학 대표이사는 “청년워크넷이 청년들에게 널리 알려져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정민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