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영만 경남신문사 회장과 조기호 경남FC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경남신문사(대표이사 회장 남영만)와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는 6일 오후 경남신문사 회장실에서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을 통해 경남신문은 경남FC 경기의 밀착취재와 보도를 통해 도민 축구 붐 조성에 앞장서고, 경남FC가 대한민국 최고 명문 프로축구단으로 발전하는 데 힘을 보태기로 했다. 경남FC는 도내에서 열리는 홈 경기마다 경남신문을 홍보하는 A-보드 광고판을 경기장에 배치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별도의 유효 기한을 정하지 않고,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이의가 없는 한 지속하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김언진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언진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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