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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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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극단 현장 창작극 ‘강목발이’ 24·25일 카자흐스탄서 공연

  • 기사입력 : 2016-09-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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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목발이’ 공연 모습./극단 현장/


    진주 극단 현장(대표 고능석)의 창작극 ‘강목발이’가 카자흐스탄 무대에 오른다. 극단 현장은 24일과 25일 이틀간 카자흐스탄 국립 고려극장에서 ‘강목발이’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카자흐스탄 극장 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극단 현장의 배우와 스태프들은 해외공연을 위해 지난 20일 출국했다.

    ‘강목발이’는 진주지방에 전해오는 의적(義賊) 강목발이 설화를 모티프로 그 뒷이야기를 인간의 업(業)과 연관 지어 구상한 작품으로, 제1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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