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합차 타이어 '펑' 필리핀인 1명 숨지고 7명 부상
- 기사입력 : 2016-09-25 10: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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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10시 50분께 경남 통영시 내동면 대전통영고속도로 진주방면 독산터널 부근에서 스타렉스 승합차가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남여 필리핀인 8명 중 1명이 숨지고 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뒷타이어가 터지면서 차량이 중심을 잃고 사고가 났다고 설명했다.아크로바트 공연팀인 이들은 서울 한 호텔에서 공연을 끝내고 경남 통영시에 있는 숙소로 돌아가던 중이었다. /연합뉴스/
사고가 난 필리핀인 탑승 승합차[경남소방본부 제공]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