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에피소드 공개
자기야-백년손님(SBS 3일 밤 11시 10분)
1세대 외국인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했다. ‘30년 차 사위’ 로버트 할리는 입국 심사에서 영어 단어가 생각이 안 나서 곤혹스러웠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로버트 할리는 “이제는 영어보다 한국어가 편하다”고 말했다.
인간과 교감하는 감정로봇
4차 산업혁명 스페셜(KBS 1 3일 밤 10시)
전 세계가 감정로봇에 주목하고 있다. 급속한 고령화와 소통의 단절로 인해 현대사회 인간의 외로움을 해소해줄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에서는 ‘페퍼’, ‘로보혼’이 출시돼 사람들과 함께 살고 있고, 미국, 프랑스, 중국, 대만 등에서도 소셜로봇이 출시를 앞두고 있다. 사람과 함께 살며 교감하는 감정로봇을 집중 취재했다.
황금빛 순천만의 가을
한국기행(EBS 3일 밤 9시 30분)
바람에 일렁이는 황금빛 억새밭 위로 날아가는 저어새처럼, 그림 같은 풍경을 자랑하는 순천만. 수없이 많은 순천만의 가을을 가슴에 품으며 30년 동안 장어를 잡아 온 어부와 함께 순천만의 가을을 담았다.
이준혁, 박보검에 사랑 고백
해피 투게더(KBS 2 3일 밤 11시 10분)
배우 이준혁이 박보검에 대한 사랑을 고백했다. ‘구르미 그린 달빛’ 특집으로 배우 한수연 안세하 이준혁 곽동연, 그룹 B1A4 진영이 출연했다.이준혁은 “보검이를 사랑했던 건 확실하다”며 폭탄 고백을 해 주변을 깜짝 놀라게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