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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1월 1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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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폭에 담긴 기업들

기업과 만나다- 어울림과 소통전
19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 기사입력 : 2017-01-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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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큰병원과 매칭된 신종식 화가 작품.


    경남 전업미술인들이 지역 기업을 화폭에 담아냈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가 주최하고 경남메세나협회가 후원한 ‘기업과 만나다-어울림과 소통전’이 BNK경남은행갤러리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어울림과 소통전은 도내 미술인과 기업이 서로 어울리고 소통하기 위한 전시로 지난 2014년 처음 개최됐다. 경남전업미술가협회 회원과 경남메세나협회 회원사가 일대일로 매칭돼, 1명의 작가가 매칭된 기업의 이미지와 상징에 맞는 작품을 제작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한국화, 서양화, 판화, 조각 등 각 분야별 34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the큰병원과 매칭된 신종식 작가는 the큰병원의 상징인 심볼마크를 응용해 바다의 섬으로 표현했고 센트랄과 매칭된 도소정 작가는 세계 지도 속에 CTR 마크를 더해 특유의 질감으로 완성했다. 인산가와 매칭된 임덕현 작가는 천혜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자연의 풍광으로 건강식품 회사라는 기업의 상징성을 살렸다.

    임덕현 경남전업미술가협회 회장은 “어울림과 소통전은 작가들의 순수한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도내 예술계에 후원을 아끼지 않는 기업에 예술인이 먼저 한발 다가서기 위한 것”이라며 “아울러 기업과 예술인의 융합으로 발생한 시너지가 전업미술인들의 사기를 북돋우고 창작활동을 하는데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시는 19일까지 이어지며 작품은 전시가 끝난 후 각 회원사에 기증된다. 문의 ☏ 010-2646-9496. 김세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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