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 입담꾼들의 웃음 토크
해피 투게더(KBS 2 26일 밤 11시 10분)
‘토크 드림팀’ 특집으로 꾸며진다. 연예계 최강 입담꾼들인 김용만, 박수홍, 지석진, 김수용, 손헌수는 평소 끈끈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서로를 향한 거침없는 디스, 사생활 폭로를 감행하며 현장을 웃음의 도가니로 만들었다.
27년 만에 무대 서는 솔개트리오
궁금한 이야기Y(SBS 27일 밤 8시 45분)
27년 만에 무대에 서는 솔개트리오의 리더 한정선씨와 친구들의 공연 실황을 전격 공개한다. 지난해 여름 한정선씨는 쓰레기통을 뒤져 끼니를 해결하고 공원 벤치에서 잠을 자곤 했다. 한정선씨는 10대 때부터 작곡을 시작해 400여 곡을 작사 작곡하고 ‘아직도 못다한 사랑’과 ‘여인’ 등의 노래를 히트시켰던 뮤지션이다.
태양, 은숙 마음 돌리려 편지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KBS 2 28일 오후 7시 55분)
태양은 은숙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진심이 담긴 편지를 쓰고, 미사 어패럴은 점점 경영위기에 봉착한다. 한편 기표에게 납치된 연실을 구하기 위해 네 명의 신사들이 구출작전에 나서는데….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29일 오전 10시 30분)
1996년 크로아티아, 어두운 밤에 산악도로를 운전하던 한 남자는 마주 오는 트럭을 피하다가 가드레일을 박고 산 아래로 추락한다. 하지만 다행히 그는 목숨을 구한다. 세상에서 가장 운 좋은 사나이, 그의 놀라운 이야기를 만나본다.
1970년대 미국, 영화 ‘스타워즈’에서 레아공주 역을 맡은 배우 캐리 피셔와 그녀의 어머니 데비 레이놀즈의 이야기도 만나본다.
필리핀 대표 관광지 ‘세부’
세계테마기행(EBS 26일 밤 8시 50분)
필리핀을 대표하는 유명 관광지 세부의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탑스힐에서 도시와 자연이 공존하는 세부 특유의 풍경을 만끽한다. 항구 근처에 위치한 산 페드로 요새는 과거 스페인 통치 시절 세부 독립 운동의 거점으로 필리핀의 아픈 역사를 겪어낸 역사적 건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