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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이상윤, ‘귓속말’로 4년 만에 재회

내달 방송 SBS 월화드라마서 호흡

  • 기사입력 : 2017-02-0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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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보영(왼쪽)과 이상윤./KBS/


    배우 이보영과 이상윤이 박경수 작가의 신작 ‘귓속말’을 통해 재회한다.

    SBS는 오는 3월 방송하는 월화드라마 ‘귓속말’에 이보영, 이상윤, 권율, 박세영이 출연한다고 최근 밝혔다.

    ‘추적자’ ‘황금의 제국’ ‘펀치’ 등을 통해 우리 사회의 부조리를 힘있게 그린 박 작가는 ‘귓속말’에서 법률회사 태백을 배경으로 법률가들의 뒷모습에 메스를 댄다.

    이보영과 이상윤은 2013년 큰 인기를 끌었던 KBS 2TV ‘내 딸 서영이’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2014년 ‘신의 선물 - 14일’ 이후 첫딸을 출산한 이보영은 ‘귓속말’을 통해 3년 만에 연기를 재개한다. 이들 외에 김갑수, 김홍파, 강신일, 김해숙, 김창환, 이경진, 김서라, 문희경 등 탄탄한 중견 연기자들이 극을 뒷받침한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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