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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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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 사자성어 (178)

  • 기사입력 : 2017-02-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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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사람의 주검(屍體)이 산같이 쌓이고 피가 바다같이 흐름 * 전쟁은 그야말로 屍OOO를 이루는 피비린내 나는 결전이었다. B.묵은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음. 구관(舊官)을 보내고, 신관(新官)을 맞이함 * 연말연시를 맞아 보내는 카드에는 대개 OOOO이라는 문구가 들어간다. C.경치(산과 내)가 옛 모습 그대로 변하지 않음 * 依舊: 옛날 그대로 변함이 없다 * OO은 OO하되 인걸은 간데없다(冶隱 吉再의 시조 중에서). D.산수(山水) 경치(景致) 곧 자연을 사랑함. 인자OO 지자OO(仁者樂山 智者樂水)에서 온 말. 인자는 의리에 밝고 중후함이 산과 같아서 산을 좋아하고, 지자는 사리에 통달해 막힘 없음이 물과 같아 물을 좋아한다 * 좋아할 樂(주의:“즐길 락”과 다른 음). E.옛 모양(態) 그대로임. 예나 이제나 조금도 다름이 없음(依然) * 십 년 전이나 지금이나 舊OOO한 사고방식에 젖어 있는 교육이 청소년의 장래를 어둡게 만들고 있다. F.악보나 글에 의하지 않고 예로부터 말로 전해(전할 傳) 내려오는 동요. G.싸울 때마다 연달아 계속 이김. 연전연첩連戰連捷 * 이순신 장군은 수군을 이끌고 OOO勝했다. H.더하기, 빼기, 곱하기, 나누기를 아울러 일컫는 말. 더덜곱난 * OOOO는 산수의 기본이다


    △출제: 심대보(창원시 마산회원구 내서읍·앱 ‘퀴즈 사자성어Q4’ 운영)

    ‘퀴즈 사자성어’ 정답을 2017년 2월 13일까지 이메일(san@knnews.co.kr)이나 팩스(☏ 210-6048), 우편(51439 창원시 의창구 중앙대로 210번길 3 경남신문 사회부 퀴즈 사자성어 담당자 앞)으로 보내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드립니다. 문화상품권은 경남은행에서 협찬해 주었습니다. 문의 ☏ 210-6164.

    ※이메일로 보낼 땐 정답지를 촬영해 jpg파일 등으로 보내고 주소와 전화번호를 남기면 됩니다. 우편번호를 꼭 적어 주시고, 1인당 하나의 정답만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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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77회 정답
    소이부답(笑而不答). 합종연횡(合縱連衡). 부위자강(父爲子綱). 세서천역(歲序遷易). 대자특서(大字特書). 연부역강(年富力强). 대역무도(大逆無道). 단도직입(單刀直入).

    ▲제177회 당첨자
    △전영만(창원시 의창구) △김정원(창원시 성산구) △노재희(창원시 의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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