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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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기대하시라, 5일 홈 개막전"

올 시즌 선수 대폭 교체 전력 보강
아산무궁화FC 상대로 첫승 도전

  • 기사입력 : 2017-03-0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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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민프로축구단 경남FC가 오는 5일 오후 3시 창원축구센터에서 아산무궁화FC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17시즌 홈 개막전을 갖는다. 이날 경남은 동계훈련 기간 갈고닦은 기량을 처음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경남은 올 시즌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국가대표 출신 조병국과 최재수를 영입해 지난해 부족했던 수비 부분을 보강했다. 또 크리스찬과 이호석이 떠난 자리에는 빅 앤 스물 조합의 브라질 용병 말컹과 브루노를 영입해 보강했고, 이 외에도 국내의 우수한 선수들을 영입해 지난해와 다른 공격 축구를 보여줄 계획이다. 또한 젊은 선수들을 위주로 경기를 풀어가면서 세밀한 부분을 송제헌, 김진용 같은 베테랑 선수들로 뒷받침할 계획이다.

    김종부 감독은 “올 시즌은 지난해처럼 승점 삭감이라는 불리한 여건이 없어, 다른 팀과 동등한 위치에서 대결해 볼 수 있어 선수단 모두가 기대감에 차 있다”며 “올해는 좀 더 공격 중심의 축구를 통해 도민들과 팬들에게 재미있는 축구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장 배기종은 “지난해에는 선수들이 경기에서 이겨도 상실감이 많았지만, 올 시즌에는 ‘다들 할 수 있다’라는 자신감에 차 있다”며 “모든 팀이 경남이 올 시즌 플레이오프가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는데, 조용히 시즌을 시작해 가장 시끄럽게 시즌을 끝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개막전에서는 경품으로 LED TV 1대, 세탁기 1대, 아이패드 1대, 농협 쌀 등이 제공된다. 또 식전에는 공군사령부 의장대 공연, 하프타임에는 아이엠스타 어린이 응원단의 치어리더 공연도 마련된다. 경기 입장권은 인터파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고휘훈 기자 24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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