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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 4연승 실패…홈경기서 SK에 72-78 패

  • 기사입력 : 2017-03-11 18:4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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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LG 세이커스가 4연승에 실패했다.

    LG는 11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프로농구 창원 LG 세이커스와 경기에서 72-78로 패했다.

    LG는 이 패배로 22승 27패가 되면서 순위는 7위에서 변동은 없었다. 이날 공동 5위팀인 원주 동부와 서울 SK가 패하면서 승차는 2게임으로 유지했다. LG는 SK와 시즌 전적 3승 3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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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LG 메이스가 11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린 서울  SK와 경기에서 골밑슛을 하고 있다./KBL/

    LG는 1쿼터에 상대 화이트(8득점 4리바운드)와 송창무(6득점 3리바운드)를 막지 못하면서 13-20으로 뒤졌다. 8-20으로 뒤진 1쿼터 후반 메이스의 자유투 3개와 기승호의 골밑슛이 성공하면서 7점차까지 따라붙었다.

    LG는 2쿼터 초반 메이스의 2점슛으로 15-20 5점차로 추격했으며, 화이트에게 3점슛을 내준 후 조성민과 김시래의 연속 득점으로 19-23으로 따따라붙었다. 이후 김시래, 메이스의 실책으로 연속 12실점하며 19-35로 16점차까지 벌어졌다. 리틀의 2점슛으로 다시 반격했지만 상대 화이트의 3점슛과 최준용의 자유투 하나가 림을 가르면서 21-39 이날 최대 점수차인 18점차가 됐다. LG는 이후 2쿼터 종료 때까지 2분 13초 동안 SK에 실점하지 않으며 연속 11득점으로 32-39로 전반을 마쳤다.

    LG는 3쿼터 초반 김시래의 연속 득점과 리틀, 김종규가 득점에 가세하며 3쿼터 5분 12초를 남겨두고 45-45로 첫 동점을 만들었다. 3쿼터 4.4초전 김종규의 골밑슛으로 55-54로 4쿼터를 맞았다.

    LG는 4쿼터에 상대 최부경과 김선형 등을 막지 못하면서 경기 종료 3분 16초를 남겨두고 62-72로 다시 뒤졌으며, 조성민의 자유투 2개와 메이스의 자유투 3개가 성공하면서 67-72를 만들었다. 경기 종료 1분도 안 남은 시점에 조성민과 메이스의 3점슛이 잇따라 림을 가르지 못하면서 LG는 결국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LG 마리오 리틀은 3점슛 2개 포함 19득점, 제임스 메이스는 16득점 12리바운드를 했고, 김종규는 14득점, 김시래는 11득점을 했지만 상대 화이트에게 3점슛 7개 등 28실점하면서 패했다.

    LG 김진 감독은 릲오늘은 의미가 있는 날(LG 창단 20주년)로 창원 팬들에게 보답해 드려야 하는데 결과가 좋지 못해 죄송하게 생각한다. 외곽 수비 준비했던 것이 잘 이뤄지지 않았다릳고 말했다.

    LG는 오는 14일 오후 7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 경기를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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