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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3월 30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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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 LPGA 4연승 ‘제동’

전인지, 파운더스컵 아쉬운 준우승
박인비·유소연·장하나는 공동 5위
스웨덴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우승

  • 기사입력 : 2017-03-21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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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일(현지시간)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 4라운드에서 전인지가 8번 홀 티오프를 하고 있다./연합뉴스/


    전인지(23)가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뱅크 오브 호프 파운더스컵(총상금 150만달러)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전인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와일드파이어 골프클럽(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를 골라내 6언더파 66타를 기록했다.

    최종합계 23언더파 265타의 성적을 낸 전인지는 스테이시 루이스(미국), 에리야 쭈타누깐(태국)과 함께 공동 2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해 L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전인지는 2016시즌에 LPGA 투어에서 우승 1회, 준우승 3회의 성적을 냈다.

    최근 우승은 지난해 9월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다. 준우승은 지난해 4월 롯데 챔피언십 이후 11개월 만이다.

    대회 우승은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스웨덴)에게 돌아갔다.

    3라운드까지 2타 차 단독 선두였던 노르드크비스트는 17번 홀(파3)까지 보기 없이 순항하다가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이날 첫 보기를 기록했다.

    그러나 4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기록한 노르드크비스트는 최종합계 25언더파 263타로 공동 2위에 2타 앞선 우승을 확정했다. 우승 상금은 22만 5000달러(약 2억5000만원)다.

    박인비(29)와 유소연(27), 장하나 (25) 등 한국 선수 세 명이 21언더파 267타로 나란히 공동 5위에 올랐다.

    최근 3개 대회 연속 우승 행진을 이어가던 한국 선수들은 이번 주에는 상위권에 여러 명이 포진했으나 4개 대회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

    한국 선수들은 지난달 호주오픈에서 장하나와 혼다 타일랜드 양희영(28), 이달 초 HSBC챔피언스 박인비 등이 연달아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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