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7일 (토)
전체메뉴

김해시, 빅데이트 표준분석 기관 선정

맞춤형 일자리 모델 등 2개 분야 분석

  • 기사입력 : 2017-04-12 07:00:00
  •   

  • 김해시가 2년 연속 행정자치부 빅데이터 표준분석 대상기관에 선정됐다.

    시는 지난 3월 경남도 빅데이터 공모사업 선정에 이어 행자부 표준분석에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선정됨으로써 데이터에 기반한 과학적 행정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11일 밝혔다.

    시는 이번 표준분석에서 △복지자원 분석 및 최적분배 모델 △지역기업·구직자 맞춤형 일자리 매칭 모델 등 2개 분야의 빅데이터를 분석하고 올해 말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번에 시가 시행하는 복지자원 분석은 수혜자와 인적·물적 기부자의 최적 매칭 모델을 도출, 복지자원의 과부족과 중복·누락을 예방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허충호 기자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허충호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