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우의 진심 알게 되는 정은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MBC 6일 밤 10시 40분)



지훈은 자신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던 희숙의 말에 더욱 상처를 받게 되고, 정은은 뒤늦게 현우의 진심을 알게 된다. 한편 현우는 체념한 듯 모든 상황을 받아들이고, 성준은 오히려 당당한 광진의 태도에 화가 난다.



무너진 집에 사는 눈먼 가족

글로벌 프로젝트 나눔(EBS 7일 오전 10시 30분)



잠비아의 수도 루사카에서 차로 3시간을 더 가야 만날 수 있는 카테야 마을. 이 마을에서 얼마 전 내린 폭우로 인해 지붕이 무너져 내린 집에서 살고 있는 한 가족을 만났다. 할머니 파니(60) 씨와 첫째 시바네스(11), 둘째 모제스 (5) 모두 시력장애를 가지고 있다. 제대로 된 치료도 받지 못하는데 지붕마저 무너져 시바네스와 가족의 눈 건강은 더 악화되고 있다.



노인 국가 의료비 지원 제도

101세의 프러포즈(KBS 1 7일 오전 6시 40분)



한국인이 평생 쓰는 의료비는 평균 1억원 이상. 중증질환과 만성질환 유병률이 높은 65세 이상 노인들은 의료비 지출에 부담을 느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국가 의료비 지원 제도를 통해 부담을 덜 수 있다.



모잠비크 주술사의 저주

신비한 TV 서프라이즈(MBC 7일 오전 10시 35분)



1969년 모잠비크, 몇 명의 남성들이 이곳의 유명 주술사를 찾는다. 그들은 경기에 이기게 해달라며 도움을 요청한다. 뜻밖에도 그들은 바로 호주 축구 국가대표 선수들이었다. 한 주술사의 저주, 그리고 그 후 벌어진 놀라운 이야기는?

1908년 미국의 한 공사장, 쉴 틈 없이 벽돌을 나르는 한 벽돌공. 훗날 그는 세계 최고의 조정 선수가 된다. 벽돌공 조정 선수의 그 사연은?



비투비 멤버들, 재능 대방출

아는 형님(JTBC 6일 밤 8시 50분)



그룹 ‘비투비’ 멤버 서은광·이민혁·이창섭·프니엘·정일훈·육성재 등 7명이 총출동했다. 형님들에게 입덕(?) 선전포고. 입덕은커녕 목숨의 위협을 받는 비투비. 형님 학교에서 살아남기 위해 재능을 대방출한다. 특히 육성재는 민경훈 모창을 최초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