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민수(사진)가 오는 7월부터 MBC TV에서 방송하는 새 수목드라마 ‘죽어야 사는 남자(가제)’ 주연을 맡아 중동의 부유한 백작 역할로 코믹 연기를 펼친다.
총 24부작인 ‘죽어야 사는 남자’는 1970년대 후반 중동으로 건너가 작은 왕국의 수아드 파드 알리 백작이 된 장달구(최민수 분)가 딸 지영(강예원)을 찾기 위해 한국에 도착하면서 벌어지는 코믹 가족 휴먼드라마다.연합뉴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