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술청년작가회(회장 정주영)가 주최·주관하는 제2회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미술대회가 20일 오전 10시부터 창원 용지공원 포정사 일원에서 열린다.
도내 거주하는 어린이나 청소년은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 분야는 유치부(5~7세), 초등1부(1~3학년), 초등2부(4~6학년), 중고등부(1~3학년)로 구분된다. 종이는 대회 당일 지급되며 채색도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 사전 접수 없이 현장에서 바로 접수 후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무료다.
시상 결과는 30일 경남미술청년작가회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gnya2015)에 게재되며 우천시 대회 개최는 2주 연기된다. 문의 ☏ 649-5069. 김세정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세정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