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봉사활동 및 국토대장정을 떠나기에 앞서 학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경남과기대/
경남과학기술대학교(총장 김남경) 재학생 120여명이 여름방학을 맞아 농촌봉사활동 및 국토대장정에 나섰다.
경남과기대 총학생회(회장 이요섭)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4박5일간 사천군 곤명면과 남해군 앵강다숲마을에서 ‘2017 농촌봉사활동 및 국토대장정’을 진행한다.
이번 국토순례는 대학에서 출발해 옛 곤명초등학교까지 약 25㎞의 거리를 도보로 이동하며 지역탐방을 한다. 이후 곤명면 사무소의 협조를 받아 농촌봉사활동을 하게 되며, 남해 앵강다숲마을에서는 자체 문화행사를 할 예정이다. 강진태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강진태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