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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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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눈에 보는 경남 미술의 현재와 미래

‘경남미술협회전’·‘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
오는 27일까지 창원 3·15아트센터 전시실서 열려

  • 기사입력 : 2017-06-2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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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복희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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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경수 作


    경남미술협회전과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이 창원 3·15 아트센터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다.

    1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미술협회전은 도내 17개 시군지부 미술협회 회원들 중 각 지부장의 추천을 받은 회원들의 작품 150여 점이 전시된다. 경남 미술인들의 최근 작품 경향을 보여주는 자리로, 경남 미술의 현재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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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선자 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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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용우 作

    2, 3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전은 올해 추천·초대작가와 운영위원의 작품 300여 점이 전시된다. 경남미술대전은 1978년 처음 열린 후 올해까지 총 700여명의 추천·초대작가를 배출했다. 이번 전시는 추천·초대작가들을 축하하고 올해 말 개막하는 경남미술대전을 준비하는 신진 작가들에게 미리 대전의 흐름을 알려주고자 마련됐다.

    김상문 경남미협 회장은 “경남미술대전 추천·초대작가는 본격적으로 작가 입문을 인정받는 계기로 그간 배출된 작가들은 현재 경남미술을 이끄는 중견 작가로 성장했다. 제40회를 맞는 이번 경남미술대전에도 많은 작가들의 출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시는 27일까지. 문의 ☏ 240-5148.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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