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 눈물 흘린 까닭은?
불타는 청춘(SBS 18일 밤 11시 10분)
임성은이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임성은은 “아버지에게 미안한 감정, 고마운 감정이 있다. 제일 크게 속 썩인 것이 이혼한 거다”라며 눈물을 보였고 “진짜 잘하고 싶은데. 이제서야 철이 들었다”고 말했다.
비경 품은 내연산 12폭포
한국기행(EBS 18일 밤 9시 30분)
그 옛날, 겸재 정선도 반한 내연산의 12폭포는 절로 시가 읊어질 것 같은 비경을 담고 있다. 아름다운 내연산에 취한 선조들은 폭포 바위에 이름을 새겨 다녀간 흔적을 남겼는데, 그 이름만 300여명이 넘는다. 내연산의 연산폭포부터 기암괴석이 절경인 관음폭포까지, 계곡 길을 따라 유쾌한 가이드 부부가 내연산 100번째 트레킹에 나선다.
추미애, 예능 첫 나들이
냄비받침(KBS 2 18일 밤 11시 10분)
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가 ‘냄비받침’을 통해 예능프로그램 첫 나들이에 나서 거침없는 언변과 솔직한 속내로 ‘국민의당 제보 조작사건’에서부터 ‘김대중-노무현-문재인’ 3인 대통령에 얽힌 사연까지 가감 없이 밝힌다.
이윤희씨 실종 미스터리 추적
시사기획 창(KBS 1 18일 밤 10시 )
11년째 생사가 확인되지 않고 있는 2006년 전북대학교 수의대 본과 4학년 이윤희씨의 실종 미스터리를 추적했다. 그리고 실종 사건의 새로운 실마리를 제기한다. 이씨는 2006년 6월 5일 밤 수의대 동물수술 실습 종강 모임을 끝으로 실종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