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여배우들 치명적 토크
라디오스타(MBC 19일 밤 11시 10분)
러블리함의 소유자 장희진. 8등신 몸매를 자랑하는 최여진. 악녀 연기의 지존 손여은. 전문직 역할 전문 배우 박진주 등 대세 여배우들이 출연해 무더위를 싹 잊게 해줄 치명적인 토크를 펼친다.
하루 종일 일하는 할머니
장수의 비밀(EBS 19일 밤 11시 35분)
잠시도 쉬지 않고 하루 종일 일하는 사상 역대급 장수인이 나타났다. 주인공을 찾아간 곳은 바로 충청남도 아산. 호탕한 웃음소리와 곧은 허리, 당당한 걸음걸이까지. 하얗게 샌 머리카락만 아니면 70대라고 해도 믿을 만큼 정정한 장수인은 바로, 100세 이금순 할머니. 100세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눈 뜨자마자 밭일을 하러 나간다.
역 “반정을 포기하겠다”
7일의 왕비(KBS 2 19일 밤 10시)
역은 모든 걸 내려놓고 채경과 단 둘이 꿈에 그리던 시간들을 보낸다. 한편, 융은 또다시 악몽에 시달리며 역과 채경의 주변 사람들을 더욱 괴롭히기 시작하고 역은 우렁 각시에게 반정을 포기하겠다고 선언한다.
‘팔팔 100세’가 되는 비법
여유만만(KBS 2 19일 오전 9시 40분)
3명 중 1명이 암에 걸리는 대한민국. 기대수명인 81세까지 살 경우 암에 걸릴 확률이 36.2%. 이제는 무병장수가 아니라 치병장수의 시대. 병을 받아들이고 잘 치료하면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 ‘골골 100세’를 피해 ‘팔팔 100세’가 되는 비법을 공개한다.